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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더 무비 개봉일 줄거리 애플TV 스트리밍 일정 정리

by benefitpd 2025. 12. 12.

F1 더 무비

‘탑건: 매버릭’ 팀이 이번에는 전 세계 F1 서킷으로 카메라를 들고 나간 작품이 바로 F1 더 무비죠. 이 글에서는 언제·어디서 볼 수 있는지, 어떤 이야기인지, F1을 잘 몰라도 재미있게 볼 수 있는 포인트가 무엇인지까지 깔끔하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F1 더 무비 한국 개봉일과 상영 시간은?

  • F1 더 무비(F1: The Movie, F1)는 애플 오리지널 필름(Apple Original Films)이 제작하고 워너 브러더스가 배급한 2025년 개봉 미국 스포츠 드라마 영화입니다. 연출은 ‘탑건: 매버릭’의 조셉 코신스키, 제작에는 제리 브룩하이머, 루이스 해밀턴, 브래드 피트 등이 참여해 제작 단계부터 화제를 모았습니다.

세계 최초 공개는 2025년 6월 16일 뉴욕 라디오 시티 뮤직 홀 시사회였고, 한국 정식 개봉일은 2025년 6월 25일입니다. 북미(미국·캐나다) 일반 개봉은 6월 27일로, 국내 관객 기준으로는 전 세계와 거의 동시에 개봉한 셈입니다.

러닝타임은 약 2시간 35분, 155~156분 수준으로, 레이싱 영화치고 꽤 긴 편입니다. 국내 기준 관람등급은 12세 이상 관람가로 분류되어 있어, 중학생 이상 자녀와 함께 보기에 부담이 덜한 편입니다.

메가박스·CGV 등 주요 멀티플렉스에서는 개봉 당시 일반 2D뿐 아니라 IMAX, MX4D, 돌비 애트모스 등 특수관 상영을 동시에 진행했습니다. 현재 국내 상영은 대부분 종료되었고, 특별 상영·재개봉은 극장별 기획전 형태로 추후 편성될 수 있습니다.

 

브래드 피트 F1 더 무비 줄거리와 주요 캐릭터 관계

영화의 주인공은 소니 헤이스(Sonny Hayes, 브래드 피트)입니다. 1990년대 포뮬러 1에서 가장 촉망받던 유망주였지만, 큰 사고 이후 정상 레이스에서 멀어지며 “가장 위대한 ‘될 뻔했던’ 드라이버”로 불리게 된 인물이라는 설정입니다.

30년이 흐른 뒤, 소니는 여기저기 레이스를 전전하며 생계를 이어가는 떠돌이 드라이버가 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옛 동료이자 지금은 약체 팀 APXGP 팀 오너인 루벤 세르반테스(하비에르 바르뎀)가 찾아와 팀 존폐의 기로에서 그를 다시 F1 그리드로 불러들이죠. 소니는 팀을 살리고 자신의 커리어를 다시 증명하기 위해 복귀를 결심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인물이 바로 APXGP의 루키 드라이버, 조슈아 피어스(댐슨 이드리스)입니다. 팀의 미래이자 동시에 소니의 ‘가장 큰 라이벌’인 동료로, 영화는 “같은 차를 타는 팀 동료가 곧 가장 큰 경쟁자”라는 F1 특유의 긴장감을 두 사람의 관계를 통해 보여줍니다. APXGP의 기술 감독 케이트(케리 콘돈)와 팀 내부 정치의 중심에 있는 이사진, 메카닉·레이스 엔지니어까지 팀 전체가 하나의 캐릭터처럼 움직이며 이야기를 끌고 갑니다.

결국 F1 더 무비는 단순한 우승 서사가 아니라, 한 번 크게 내려갔던 커리어를 다시 끌어올리려는 베테랑과, 이제 막 스타가 되어가는 루키가 팀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부딪히고 성장하는 이야기에 가깝습니다. F1 팬이라면 실제 팀 구조와 인물들의 역할을 비교해 보는 재미가 있고, 잘 모르는 관객이라도 “스포츠 드라마”로 이해하기 쉽게 구성돼 있습니다.

 

탑건 팀이 만든 F1 더 무비 촬영 방식과 레이싱 연출 특징

F1 더 무비가 특히 주목받았던 이유는 실제 F1 그랑프리 주말에 촬영한 레이싱 장면과, F1 카에 직접 탑재한 커스텀 IMAX 카메라 덕분입니다. 제작진은 2023·2024 시즌 여러 그랑프리 주말에 실제 서킷에 카메라를 설치하고, 촬영용 차량을 그리드에 함께 세워 레이스 장면을 찍었습니다.

이를 위해 실제 F1 팀들과 협업해 촬영용 차량을 개조하고, 새롭게 설계한 초경량 카메라 시스템을 차량 곳곳에 배치했습니다. 사운드 역시 실제 레이스 현장에서 엔진 소리·피트월 교신·관중 함성을 따로 녹음해, 후반 작업에서 레이어를 쌓는 방식으로 완성했다고 전해집니다.

음악은 ‘인터스텔라’, ‘다크 나이트’ 등으로 익숙한 한스 짐머가 맡아, 장거리 스틴트(연속 주행)와 피트 인·아웃, 추월 장면의 긴장감을 음악으로 끌어올립니다. 엔딩 크레딧에는 에드 시런의 오리지널 곡 ‘Drive’가 흐르는데, F1 팬이기도 한 시런이 영화의 톤에 맞춰 직접 참여한 곡이라 레이싱 장면과의 궁합이 좋다는 평가를 받았죠.

설정상 픽션이지만, 실제 드라이버·팀 대표·해설진이 곳곳에 카메오로 등장해 “어디까지가 영화이고 어디부터가 실제 중계 화면인지”를 찾아보는 것도 작은 재미입니다. F1 중계를 자주 보던 관객일수록 이 포인트를 더 즐길 수 있습니다.

 

 

F1 더 무비 애플TV 스트리밍 시청 방법과 OTT 일정

2025년 여름 극장 개봉 이후, F1 더 무비는 전 세계에서 약 6억 3천만 달러 이상의 흥행 수익을 올리며 역대 자동차 경주 영화 중 최고 흥행작이자, 애플 스튜디오·브래드 피트 출연작 중 최고 흥행 기록을 세웠습니다.

스트리밍은 2025년 12월 12일(금) 전 세계 동시 공개로 확정됐습니다. 애플 공식 보도자료와 국내 기사 기준으로, Apple TV 앱에서 애플TV+ 구독자라면 추가 결제 없이 스트리밍으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같은 날짜에 Apple TV 앱(애플TV+ 구독 포함)을 통해 감상할 수 있도록 안내되고 있습니다.

이전에 영화관에서 놓쳤다면, 시청 방법은 간단합니다.

  1. Apple TV 앱 설치 – 아이폰·아이패드·맥, 애플 TV 4K, 일부 스마트TV·콘솔·스트리밍 기기에서 지원.
  2. 애플 ID로 로그인 후 애플TV+ 구독 – 지역·프로모션에 따라 요금제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공식 페이지에서 최신 요금 확인 권장).
  3. 검색창에 ‘F1 더 무비’ 또는 ‘F1 The Movie’ 입력 후 재생.

한국 스토어 기준 Apple TV 영화 페이지에서도 상영 시간 2시간 35분, 12세 이상 관람가, 제작 지역 미국·영국 등의 정보가 확인되며, 예고편과 메이킹 인터뷰(제리 브룩하이머 인터뷰 등)도 함께 제공됩니다.

 

F1 입문자도 F1 더 무비를 즐길 수 있을까 관람 포인트

이 영화의 장점은 F1 규정을 세세하게 알지 못해도 ‘인간 드라마’만으로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누가 챔피언인지, 어떤 팀이 강팀인지 모르는 상태에서도,

  • 실패를 겪은 베테랑의 마지막 도전,
  • 신예 드라이버와의 미묘한 경쟁·동료 의식,
  • 팀 전체가 한 번의 피트 스톱을 위해 숨죽이는 순간

같은 감정선에 자연스럽게 몰입하게 됩니다.

반대로 F1을 평소에 즐겨 보던 팬이라면, 실제 서킷·피트 건물·패독 분위기, 그리고 현실에 존재하는 팀과 스폰서 로고들을 찾아보는 재미가 큽니다. 현실 F1과는 다른 가상의 약팀인 APXGP가 진짜 그리드 속에서 어떻게 어우러지는지 보는 것만으로도 꽤 신기한 경험이죠.

관람 추천 연령대로 보자면, 공식 등급이 12세 이상인 만큼 중학생 이상인 관객에게 가장 잘 맞는 영화입니다. 욕설과 긴장감 있는 사고 장면이 있지만 잔혹한 묘사는 제한적인 편이라, “진짜 공포 영화급 레이싱 사고”를 기대했다면 오히려 조금 온순하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대신 레이스 장면의 박진감과 인물 간 감정선의 비중이 알맞게 섞여 있어, 가족·연인·친구끼리 두루 보기 좋은 톤에 가깝습니다.

 

마무리

정리하자면 F1 더 무비는 ‘탑건: 매버릭’ 팀이 만든, 실제 서킷과 그리드 위에서 촬영한 본격 레이싱 드라마입니다. 30년 만에 F1으로 돌아온 베테랑과 신예 드라이버, 그리고 한 팀의 운명이 얽혀 있는 이야기라, F1에 익숙하지 않아도 스포츠 영화로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구성이죠.

극장에서는 이미 상영이 대부분 마무리되었지만, 2025년 12월 12일부터 애플TV+ 스트리밍으로 언제든 다시 볼 수 있게 된 만큼, 관심 있었다면 이번에 한 번 제대로 감상해 보셔도 좋겠습니다. 레이싱 자체에 흥미가 생긴다면, 영화에 등장하는 실제 그랑프리와 팀들을 찾아보며 F1 월드에 입문해 보는 것도 좋은 다음 단계가 될 거예요.